우마왕의 눈2012. 2. 3. 01:14
자신이 걷고 있는 곳이 얼음이 얼어있는 호수나 강물 위에 있는지도 모르고 그저 눈밭이거니 착각하고 가다 보면 어느 순간 중량을 이기지 못한 얼음이 깨지고 물속에 가라앉는다던가? 어쨌던가? 아무리 가카와 失用鼠族이 빚어낸 오해의 시대라고 하지만 누가 오해를 하고 있는가에 대해선 좀 크로스 체킹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 싶긴 한데...

돌이켜보면 저격질에 심취하다 보면 그런 사소한 것 쯤은 넘어가도 된다고 생각하나보다 싶지만 그게 바로 주화입마의 전단계라지. 그만 여기까지.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