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토뉴에서 제101공수사단이 독일군에 포위되어 있었을 때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달려갔던, 그리고 가장 먼저 바스토뉴에 진입했던 제4기갑사단 R연대전투단의 M4A3E2 코브라킹이 구 점보를 기반으로 나왔다. 이거 만들어보겠다고 기존 키트를 지른 게 있었는데 그딴 짓 하면서 힘빼지 말고 기다리면 나온다....를 시전하고 계시는 아수카의 가르침이다. 뭔가 덕질의 시대는 끝났다...라는 느낌?
동봉된 데칼 보면 대략 빡세게 벗기기 작업을 하지 않아도 마킹이 벗겨진 느낌도 메이커가 알아서 재현해드립니다....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