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14. 1. 30. 22:38



드디어 빼도박도 못하는 2014년 갑오년입니다. 오시는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osted by 우마왕
모형 혹은 고증2014. 1. 30. 05:22
AFV Club, Meng Model, Tamiya도 제65회 Nürnberg Spielwarenmesse를 맞이하여 여러가지 신제품을 선보였다. 블로그에서 이미 소개한 것을 제외한, 신상품 위주로 소개해보도록 하자.



Posted by 우마왕
모형 혹은 고증2014. 1. 29. 16:19
용가리는 제65회 뉘른베르크 슈필바렌메세에서 3224 P-51K Mustang w/4.5 inch M10 Rocket Launcher, 3546 M48A3, 3570 MBT70(Kpz70), 6387 Pz.Kpfw.III Ausf.L Late Production w/Winterketten, 6553 3.7cm FlaK 43 auf Sd.Kfz.7/2, 6647 Sd.Kfz.167 StuG.IV Last Production, 6798 M6A1 Heavy Tank로 이어지는 신제품들을 예고했다.







Posted by 우마왕
모형 혹은 고증2014. 1. 29. 16:14


드디어 올해의 뉘른베르크 슈필바렌메쎄가 시작되었다.
Posted by 우마왕
모형 혹은 고증2014. 1. 29. 13:20

용가리 12월 신상품 예고에서 처음 소개했던 3550 MBT70이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아마도, 혹은 예상대로 뉘른베르크 메세 현지발표일정에 맞춰 공개한 듯 하다. 박스아트는 MBT70이 아닌 KPz70을 보이고 있는데 역시나 첫 발표될 현지의 입지를 완전히 부정할 수는 없다는 것 외에도 밋밋하여 멍청하게 보이는 MBT70 보단 이래저래 보여줄게 조금이나마 더 있는 KPz70을 오브제로 삼은 듯 하다. 뭐 이제 블랙라벨의 다음 아이템은 과연 무엇이 될 것인가가 궁금해질 따름이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4. 1. 28. 15:57
이용대 도핑 파문…인천 아시안게임 출전 빨간불

각종 스포츠 유관협회는 더더욱....
Posted by 우마왕
diary2014. 1. 21. 17:48
그 동안 써오던 핸드폰을 오늘 드디어 해지했다. 10년을 채운 것은 아니라지만 6~7년은 함께 한 거 같은데 없어지다니 기분이 묘하다.
Posted by 우마왕
모형 혹은 고증2014. 1. 17. 23:32

Posted by 우마왕
모형 혹은 고증2014. 1. 17. 13:57

1. AFV Club이 Rotatailer를 단 Valentine Mk.III를 예고했다.
2. AFV Club의 올해 구호가 영길리맛 대동단결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3. 갑자기 AFV Club의 제품 예고가 창궐하여 뭔 일인가 싶었는데 돌이켜보니 뉘른베르크 메쎄가 머지 않더라...
Posted by 우마왕
모형 혹은 고증2014. 1. 16. 22:40
디오라마 소품 및 영길리와 소비에트의 마이너 아이템들을 만들어오던 Mini Art가 2014년 신상품으로 3호전차 Ausf.B, Ausf.C, Ausf.D의 개발을 예고했다. 틈새시장을 잘 노렸지만 결과물의 퀄리티가 어떨지 주목된다. 덤으로 용가리의 참전을 유도하지 않고 어떻게 상황을 통제할 것인가도 변수다. 한편 European Tram으로 호평을 얻고 있던 노면전차 2탄으로 Treibwagen 641도 예고했다. European Tram이 마켓가든 아른헴 마이템이라면 Treibwagen 641은 대놓고 베를린 아이템인데.. 이 또한 기대만큼의 퀄리티를 보여줄 것인가도 주시해볼만 하다.



그리고 소심아베, 밧공을 낚고야 말 것이라며 결기충천한 미니아트의 야심작들도 볼만하다.


Posted by 우마왕
모형 혹은 고증2014. 1. 16. 21:52


AFV Club은 덕국제 15cm sFH18용 포탄을 1월 세번째 신상품으로 예고했다. AFV Club이 Hummel과 15cm sFH18를 만들 것이라는 의지의 표명으로 보인다. 물론 미래야 어찌 될 것인지 알 수 없지만....
Posted by 우마왕
모형 혹은 고증2014. 1. 16. 19:46

용가리가 용가리 신상품 @ 第53回 全日本模型ホビ-ショ-에서 소개한 6732 Sd.Kfz.10 Ausf.A w/5cm Pak 38의 정보를 업데이트 했다. 조금 늦은 용가리 4월 첫 번째 신상품 그리고... 에서 소개한 6731 Sd.Kfz.10 Ausf.B 1942 Production에서도 유사한 상황을 언급했는데 역시나 박스 아트 뒤쪽으로 보이는 KB-1이 이래저래 신경쓰인다.
Posted by 우마왕
책 이야기2014. 1. 15. 15:43

David Glantz의 역작이라 칭할만한 Stalingrad Trilogy Series의 마지막에 해당하는 Volume 3 두 권, Endgame at Stalingrad: Book One: November 1942 The Stalingrad Trilogy Volume 3Endgame at Stalingrad: Book Two: December 1942 January 1943 The Stalingrad Trilogy, Volume 3Companion to Endgame at Stalingrad가 드디어 발매예고 되었다.

Endgame at Stalingrad: Book One: November 1942 The Stalingrad Trilogy Volume 3가 3월에, Endgame at Stalingrad: Book Two: December 1942 January 1943 The Stalingrad Trilogy, Volume 3 Companion to Endgame at Stalingrad가 4월 18일에 발매된다는 예고가 드디어 아마존에 올라온 것이다. 전에 듣기로 내용이 대폭 수정되고 확장되면서 책의 포맷 자체가 바뀌었다더니만 과연 그 말대로다. 가뜩이나 두꺼운 책들이라 보관에 난제를 불러일으킬 것 같긴 하지만 읽을 게 많아지는 건 좋은 거 아니겠나.
Posted by 우마왕
모형 혹은 고증2014. 1. 14. 22:57

말 그대로 6파운더 대전차포, 사실 대전차포보다는 저 글라이더에 관심이 있.....

Posted by 우마왕
모형 혹은 고증2014. 1. 13. 15:00

소위 Black Label의 두 번째 아이템, 3548 M103A1 Heavy Tank의 키트화가 머지 않은 듯 하다. 과연 M48보단 나은 평가를 얻을 수 있을 것인가? 그나마 다행한 일은 AFV Club이 이것의 키트화를 예고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Posted by 우마왕
모형 혹은 고증2014. 1. 13. 14:44

AFV Club은 1월 두 번째 신상품으로 처칠 차대에 고정식 전투실을 설치하고 QF 3-inch 20 cwt를 장착한 모델인 35253 Chuchill QF 3-inch 20 cwt를 예고했다. 사실 예고한 건 좀 되었고, 박스아트가 정식으로 나왔다....쪽이 사실에 가까울 듯 하다. 뭐랄까 이 영길리적 아이디어가 모형화된 가장 큰 이유는 WOT의 영향일 듯 한데.... 우마왕의 감상으로는 과연 이거 얼마나 팔릴까가 의문스럽기도 하다. 뭐 그래도 영길리적 병신력에 몸을 던질 사람들은 하나쯤 질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Posted by 우마왕
모형 혹은 고증2014. 1. 7. 20:18



Merry New Year 2014로 이미 소개해드린 바 있지만 AFV Club에서 영길리의 AEC 마타도어 트럭(초기형)을 정식으로 예고했다. AFV Club 신상품들AFV Club 신상품을 통해 소개했던 AF35227 AEC DORCHESTER ACV와 섀시를 공유하는 물건이다. 사실 95마력 엔진을 가진, 출력이 아주 높은 트럭은 아니라지만 뭔가 대형트럭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 트럭을 좋아하시고 영길리맛을 즐기실 분이라면 하나쯤 질러도 무방하지 않을까?
Posted by 우마왕
모형 혹은 고증2014. 1. 7. 18:27
용가리 본사와 용가리 USA 지사는 매해 한 두번씩은 서로 엇박자를 내는데 올해는 1월 초부터 이런 엇박자를 냈다. 용가리 USA 지사가 6695 German Wehrmacht Bivouac (3 Figures Set with Zeltbahn)의 발매를 예고한 사이, 용가리 본사는 6697 "Chow Time" German Anti-Tank Gun Crew (Eastern Front)의 발매를 예고한 것이다. 양자의 구성은 매우 유사하다. 포 하나와 그에 관련된 병사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재현한 것이다. 6697 "Chow Time" German Anti-Tank Gun Crew (Eastern Front)는 3.7cm PAK 36을 다루는 포병들의 먹방을 재현했다면, 6695 German Wehrmacht Bivouac (3 Figures Set with Zeltbahn)는 7.5cm IG와 포병들의 휴식장면을 재현하고 있다. 6695 German Wehrmacht Bivouac (3 Figures Set with Zeltbahn)는 오래전에 화이트 메탈로만 나왔던 7.5cm IG를 배경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특히 흥미롭다 하겠다.뭐 아무튼 어떻게 나오게 될까는 두고 봐야 하겠지만....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4. 1. 2. 15:54
식욕 돋는 영국 요리.jpg

1. 영길리놈들도 섬나라 놈들이라 저렇게라도 표시하지 않으면 뭘로 만든 건지 모르는 게 아닐까 싶고....

2. 그래봐야 영길리 요리라 냅킨보다 맛이 없을 거라는 게 함정이기도 하겠고.....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4. 1. 2. 15:51
1. 타미야의 4호 Ausf.J 초기형이 나쁜 물건은 아니지만 아니 괜찮은 물건이긴 하지만 시대를 뛰어넘어, 용가리의 4호 Ausf.J 초기형 보다 나은 물건인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2. 개한의 명품 시장을 제외한다면 시장경제에선 대부분의 경우, 가격은 품질에 직결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싼 가격에 가격 이상의 퀄리티를 원하는 마인드란 참..
Posted by 우마왕
diary2014. 1. 1. 00:01

짤방이야 영길리맛이지만 병신력이 쩔지 않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찾아주시는 분들께서도 2014년이 Merry한 한 해로 기억되시길.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