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 혹은 고증2014. 2. 27. 01:31

지난 해 12월 Orochi Hobby, 또 다른 브래디를 첫 AFV 신상품으로 예고하다.라는 포스팅을 했던 게 기억에 새로운데 새 봄을 맞아 IF-001 M3 Bradley CFV랍시고 새 페이지를 내밀었다. Orochi Hobby, 또 다른 브래디를 첫 AFV 신상품으로 예고하다.에서 예고한 회색 페이지로도 충분했을 거 같은데 새삼 가림막을 치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페이지를 바꿨다니 그런가보다 하는 중. 하지만 중요한 키트 정보는 아래와 같다 하니.....

Posted by 우마왕
모형 혹은 고증2014. 2. 25. 01:55

AFV Club, Bronco Model 신상품 예고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SKP 165 Pzkpfw 35(t)가 드디어 발매된다는 모양이다. 아마도 국내에는 브롱코의 물건으로 들어올 듯 하지만 일단 SKP 예고를 올려보자. 과연 악화더미의 문제점들을 극복한 키트가 될 것인가가 궁금해질 따름이다. 덤으로 다른 배리에이션들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Posted by 우마왕
모형 혹은 고증2014. 2. 21. 14:23


Mini Art 2014 신상품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Mini Art의 2014년 기대작, 35162 Pz.Kpfw.III Ausf.B가 아이템 페이지를 얻어냈다. 상세는 해당 아이템의 페이지를 보시면 되겠다. 실제적인 평가는 키트를 손에 넣어야 가능하겠지만 모든 면에서 기대되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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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2014. 2. 21. 13:50
등떠밀려 평창에도 나올 거 같은 예감이 든다. 
Posted by 우마왕
모형 혹은 고증2014. 2. 15. 17:20

무지를 드러내는 드립은 좀 자제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다. 노르망디에 중기형 티거가 얼마나 됐다고 그런 구라를...

Posted by 우마왕
diary2014. 2. 14. 01:40


Posted by 우마왕
PC이야기2014. 2. 13. 18:18

SSD 쓰세요? 아님 SSHD 쓰시나요?

딱히 그런 것도 아닌데 SATA 2와 SATA3 의 속도 차이가 대체 뭔 의미가 있을까 싶다.

Posted by 우마왕
모형 혹은 고증2014. 2. 12. 20:16


용가리 11월 신상품 예고에서 소개했던 6700 Sd.Kfz 181 Pz.Kpfw.VI Ausf.E Tiger I Mid-Production w/Zimmerit의 국내 수입분이 예상보다 빠른, 이번 주초에 일시 품절 사태를 맞은 모양이다. 이것이 좀 의외인 것이 6406 Pz.Kpfw.VI Ausf.E Tiger I Late Production6383 Pz.Kpfw.VI Ausf.E Tiger I Late Production w/Zimmerit , 6600 - 1/35 Tiger I Initial Production s.Pz.Abt.502 (Leningrad Region 1942/43)는 물론이요 소위 전설적 위치를 점하고 있는, 현재도 프리미엄이 붙어 판매되는 6252 Sd.Kfz.181 Tiger I Initial Production s.Pz.Abt.502 Leningrad 1943 라던가 6253 Tiger 1 Late Production (3 in 1), Pz.Kpfw. VI Ausf. E - Sd.Kfz. 181 w/Bonus Features가 처음 수입되었을 때조차도 이런 빠른 품절사태를 겪진 않았다는 점을 상기해보자면 의외의 일인 것은 분명하다.

사실 용가리 11월 신상품 예고를 포스팅할 시점에선 그저그런 섞어서 뚝딱인 물건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새로 입수된 정보에 따르면 사이버하비 이름으로 판매했던 6763 Sd.Kfz.181 Pz.Kpfw.VI Ausf.E Otto Carius Tiger I MID-Production "Battle of Malonovka"에서 처음 시도한, 비록 해당 키트의 고증과는 좀 거리가 있지만... SS101 / 102 sPzAbt. 티거 후기형들에서 보이는 독특한 패턴의 찌메리트를 완벽히 재현한 포탑 부품이 들어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기대감이 높아진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그렇다 해도 그것만으로는 이번 사태가 설명되진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 가지 이유는 역시나 이것이 사이버하비의 이름이 아닌, 용가리의 이름으로 나온 첫 번째 티거 중기형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고 다른 한 가지는 이전의 티거 시리즈가 엄청 잘 팔리던 게 아니었기 때문에 수입을 평소보다 적게 해서 발생한 일일수도 있기는 하다.

어느 쪽이던 재미있는 현상인 것은 분명하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4. 2. 8. 03:33
외신 기사에서 머리 치고, 꼬리치고 입맛에 맞는 부분만 발췌한 뒤 전혀 엉뚱한 내용으로 변신시키는 경우가 있다. 예전에 발기일보가 심심찮게 써먹은 짓이긴 한데 지금도 여전히, 심심찮게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그것을 그저 단순한 언어장벽으로 봐야 하는가? 아니면 믿음에 저촉되는 진실은 존재해선 안된다는 신도들의 신념에 가득한 행위로 봐야하는 건가?
Posted by 우마왕
diary2014. 2. 3. 20:19

지난 주엔 기상 조작기 실험이라도 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따뜻하더니만 오늘부턴 입춘 한파라며 추워진다. 비가 내린 바람에 오늘에야 가본 어무이 묘택은 가을에 꽂아놓은 조화가 얼어붙어 빠지지 않을 지경이었으나 전반적으로 춥다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이젠 확연히 추워졌다.

돌이켜보면 2월에는 날씨가 이모양이어야 정상 아니던가?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