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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7.02 Takom, 선빵을 치다 #3 2
  2. 2016.07.02 Takom, 선빵을 치다. #2
  3. 2016.07.02 Takom, 선빵을 치다.
  4. 2016.07.02 뭔가 미친 것 같다
모형 혹은 고증2016. 7. 2. 21:34


가장 박스아트스러운 세 번째 버전은 다소간 치사하게도 제505중전차대대 특유의 침머리트를 재현한 녀석으로 아무래도 초보도 만들 수 있는 어쩌고를 목표로 하는 것 같은데 솔직히 어떤 평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Posted by 우마왕
모형 혹은 고증2016. 7. 2. 21:33


타콤 선빵 두 번째 아이템은 포르쉐투름의 치머리트 버전 쾨티다. 인테리어가 있는 건 알겠는데 뭐 나머지는 이게 다라서 뭐라 판단해야 할지 모르겠다.
Posted by 우마왕
모형 혹은 고증2016. 7. 2. 21:32


Meng이 먼저 발매를 예고했었지만 타콤이 선빵을 갈겨버렸다. 세일즈 포인트는 인테리어와 실제 두께로 재현했다는 장갑이고 어떻게 처리할 것인 불분명한데 치머리트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용가리 쾨티의 치머리트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던 게 사실인만치 나름 유의미할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껏 아이템을 같이 물고 들어가서 승리한 적이 없는, 하비보스에 준하는 마케이누 포지션이던 타콤이 과연 멩을 극복할 수 있을까?
Posted by 우마왕
Excite NBA2016. 7. 2. 10:25
모즈코프가 4년 64밀이라는 시점에서 경악하긴 했어도 오버페이 정도로 받아들일 수 있었는데 콘리가 5년 153밀 계약을 했다는 이야기에 이르니 이건 뭐......

물론 콘리는 모즈코프에 비하면 좋은 선수고, 모즈코프가 16밀을 받으니 30밀을 받을만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쪼잔왕 마사장이 은퇴 시즌인 1997-98시즌에 받은 게 33밀, 코비조차 30밀을 넘어본 건 2013-14년 단 한 시즌에 불과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5년동안 30밀이 넘는 페이를 받으려면 리그를 씹어먹는 수준의 플레이어 정도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물론 콘리는 좋은 가드로 한 팀의 중심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포가 중심은 분명한 한계가 있고, 그 어빌리티 조차 서꼬북이나 폴 정도의 클래스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으니 그야말로 시장이 미친 게 틀림없다.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