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 혹은 고증2017. 10. 5. 13:16


용가리의 세번째 회장발표 신제품은 지난 2011년 용가리 5월 (혹은 시즈오카 하비쇼) 2번째 신상품포스팅에서 6440 Bison II 15cm sIG33(Sfl.) auf Pzkpfw II의 발매를 소개하는 와중에 사이버하비의 이름으로 15cm s.IG.33 auf Fahrgestell Pz.Kpfw.III (Sf)가 예고되는 것은 아닌가라는 이야기를 했던 게 어언 6년전인데 이제서야 키트화를 발표한 6904 15cm s.IG.33 auf Fahrgestell Pz.Kpfw.III (Sf)다. 사실 이걸 만들어 보겠다고 이런 저런 준비를 했었지만 정식차량도 아닌, 현지개수 차량이라 정보가 조금 부족했었기 때문인데 메이커가 알아서 방패가 되주겠다 하니 뭐 기다려주는 걸로 하자.
Posted by 우마왕
모형 혹은 고증2017. 10. 5. 13:16


용가리는 제국해군 특4식 고철 내화정 '카츠' 뇌장형을 신상으로 예고했다. 지난 5월이니 시즈오카 하비쇼장에서 예고한 것 같은 제국해군 특4식 고철내화정 '카츠'에 어뢰를 장착한 형식이다. 제국 고철에 큰 의미는 없는지라 패스하는 걸로
Posted by 우마왕
모형 혹은 고증2017. 10. 5. 13:16


용가리는 동경 전일본 하비쇼를 통해 M48 AVLB의 발매를 현장예고 했는데 워낙 48 차대의 스케일이 망이던지라 딱히 기대감이 드는 건 아니다. 심지어 AVLB도 48 차대에 맞춰 사이즈를 은근히 조정한 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지경이니 말이다. 마 아무튼 낸다 하니 다른 메이커가 이에 자극을 좀 받아서 48을 내줬으면 하는 생각이 있다.
Posted by 우마왕
모형 혹은 고증2017. 10. 5. 12:59


일단 싸닥션의 이니셔티브는 사라졌으나 여전히 제품을 파는 곳이 없다. 초보 메이커들이 흔히 하는 실수다만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일단 제품이 나와봐야 평가가 가능할 터인데....
Posted by 우마왕
모형 혹은 고증2017. 10. 5. 12:52


Gecko에게 싸닥션을 몇 번 맞고 멘붕이 될 뻔 했던 브롱코, 하지만 싸닥션만 할 줄 알지 그 다음엔 허세 말고는 없다는 것을 파악한 브롱코가 반격에 나섰다. 지르고 또 질러사 영길리뽕에 취해보시라. 덩케흐크의 무대 다이나모 작전에서도 나름 역할을 한 녀석들이니 말이다.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