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 혹은 고증2018. 4. 30. 13:54


Krupp Protze L2H143 kfz 69 with 3.7cm PAK 36의 키트화를 예고, 발매한 데 이어 후기형 차량을 넣어준 크루프 프로체 L2 H143 Kfz.69 후기형 w/ 3.cm Pak36를 예고했다. 개인적으로는 후기형에는 그냥 차대에 바로 올리는 식의, Bronco, 장갑형 Krupp Protze Kfz.69 with 3.7cm Pak 36 (late version)의 주인공에서 장갑판을 벗겨낸 물건으로 내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건 그거, 이건 이거 라는 마인드로 기획힌 모양이다. 이제 저 차량들의 레진제 바퀴를 구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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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 혹은 고증2018. 4. 30. 13:51


꾸준히 알게모르게 신상을 내고 있던 브롱코가 43M Turán III를 얘고했다. 역시 처음 마주쳤던 것은 어드밴스드 대전략이었고, 사실상 경전차급이던 Turán I, II와 달리 75mm/L43 Kwk 40 전차포를 기반으로 한 주포를 장착했던 만치 헝가리군 차량치곤 쓸만한 전투력 - 어드밴스드 대전략에는 기동성같은 건 평균처리하니까 - 을 가져 헝가리제 치고는 우수하지만 이 무렵이 되면 독일제 전차들은 모두 그 이상의 성능이라 딱히 쓸 데는 없고, 실제로도 프로토 타입만 하나 만들고 말핬던 차랭이고 그랬던 녀석이다. 아무튼 나오면 하나 질러보는 것으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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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 혹은 고증2018. 4. 27. 00:59


Mini Art가 Miniart 3호전차 Ausf.B w/승무원 버전 발매 예고 포스팅 답글로 붙었던 엔진데크를 시작으로 업데이트 내역을 공개했다. 물론 평가야 나온 다음에 하는 게 정상이지만 이 정도면 기본적으로는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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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2018. 4. 27. 00:34


사아 과연 호밀밭은 용가리의 본진에 뛰어들 퀄리티를 만들어낸 데 성공했을까? 용가리는 과연 가만히 넘어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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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 혹은 고증2018. 4. 26. 02:09


Meng이 A New Panther Family Member라는 제목으로 베르게판터 Ausf.A의 발매를 예고했다. Takom과 정확히 겹치는 아이템이라 좋은 승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중에 컴패리즌도 재미있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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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 혹은 고증2018. 4. 24. 22:57


미니아트가 35221 Pz.Kpfw.III Ausf.B w/Crew를 예고했다. Mini Art, 3호전차 B형 예고 포스팅으로 발매를 소개한 뒤 여러 우여곡절을 겪다가 2년이 지나 발매했던 전작, 35162 Pz.Kpfw.III Ausf.B를 대체하려는 목적으로 내놓는 것 같은데 예전에 그랬던 대로 인형"만" 추가한 것이지, 아니면 뭔가 다른 부분도 업데이트가 된 건지는 두고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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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 혹은 고증2018. 4. 24. 17:20


Meng이 Show The Interiors, Show A More Realistic Model라며 포탑 정비용 트레이를 선보였다. (커버 따위는 넘어가자) 요즘은 이런 아이디어 상품에도 눈길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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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 혹은 고증2018. 4. 23. 13:31


마 1945년에 존재하지 않았다는 건 아니지만 1945부터 내는 건 좀 무리수 아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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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 혹은 고증2018. 4. 23. 13:28


Takom, 베르게판터 Ausf.A 데마그 키트화 예고 포스팅으로 한껏 기대롤 갖게 한 Takom이 베르게 판터의 박스아트를 공개했다. 일단 이탈레리보단 분명히 메리트가 있는 녀석이니 기쁜 마음으로 발매를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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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 혹은 고증2018. 4. 19. 15:15


Meng이 Meng, 쾨티 포르쉐 포탑형 발매 예고의 주인공, 쾨티 포르쉐 포탑형에 이어 인테리어를 신상으로 예고했다. 차체부분이야 이전의 헨쉘과 다를 게 없지만 포탑은 포르쉐투름에 맞춰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번에는 과연 얼마만한 완성도를 보여줄까가 궁금해지고 있다. 어차피 현 시점에서 가장 결정판에 가까운 쾨티를 내놓은 셈이니 이 또한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는 걸로 하자.
Posted by 우마왕
모형 혹은 고증2018. 4. 16. 19:36




Meng이 Watch Out, Jagdpanther!라는 제목으로 Jagdpanther G1의 발매를 공식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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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 혹은 고증2018. 4. 12. 16:01


용가리가 6903 Pz.Kpfw.III Ausf.K (75L)의 발매를 예고했다. 이 Pz.Kpfw.III Ausf.K (75L)는 1941년 12월 15일, KV, T-34 쇼크의 대책으로 새로 만든 7.5cm/L43 kwk를 3호전차에 올려보려는 시도가 있었다. 포탑의 내부 구조와 용적 문제로 포탑 또한 4호전차용으로 변경되었다. 비록 4호전차가 3호전차의 한 가지 시안으로 개발된 것이라 해도 차체를 그대로 위로 올린 것이 아닌, 보다 큰 수퍼스트럭처를 사용하는 4호전차라면 몰라도 차체폭과 동일한 수퍼스트럭처를 사용하는 3호전차로선 중량증가에 더해 중심점의 변이, 그외 기타등등의 문제를 수용해낼 수 없었고 결국 3호전차는 5cm kwk로 무장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폐기된 차량인데 그것을 실전투입된 차량인 것처럼 내놓았으니 이 또한 WOT가 빚어낸 What if 아이템인 셈이다.

더하여 이 시도는 그대로 사라지지 않고 전차의 지휘용 증설 무전기와 무장을 동시에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단으로 살아남아 용가리, Pz.Bef.Wg.III Ausf.K를 신상으로 예고의 오브제이자 조만간 출시될 6853 Pz.Bef.Wg.III Ausf.K로 세상에 나타났으니 뭐 나름대로 의미가 있었다 하겠다. 물론 키트는 늘 그러하듯 역사의 정반대 이유로, 6853 Pz.Bef.Wg.III Ausf.K를 키트화한 김에 4호전차 주포 런너를 추가해서, 혹은 설명서만 바꿔서 내는 걸로....
Posted by 우마왕
모형 혹은 고증2018. 4. 12. 15:48


용가리가 용가리, 3호돌격포 Ausf.D 열대사양 키트화 예고의 오브제인 6905 STURMGESCHUTZ III Ausf.D with tropical air filter의 페이지를 오픈하면서 키트 정보를 공개했다. 아마도 조만간 발매될 예정이기 때문일 것이다. 앞서 이야기했듯 컴패리즌용으로라도 하나 질러볼 예정이다.
Posted by 우마왕
모형 혹은 고증2018. 4. 12. 15:33


용가리, Pz.Bef.Wg.III Ausf.K를 신상으로 예고의 오브제이자 조만간 출시될 6853 Pz.Bef.Wg.III Ausf.K의 데이터를 업데이트했다. 드디어 나오는 모양이다.
Posted by 우마왕
모형 혹은 고증2018. 4. 12. 04:32


무려 6년전에 소개했던 Bronco Model 2월 마지막 신상품 포스팅의 메인 아이템, DFS230 B-1가 드디어 발매되는 모양이다. 해당 포스팅에서 이미 지적했듯 슈콜체니의 그랑사소 레이드는 DFS230 B-1이 아닌 DFS230 C-1이라 이걸 어떻게 처리했을까가 궁금해진다.
Posted by 우마왕
모형 혹은 고증2018. 4. 10. 17:12


Takom이 Panther Ausf.D Panther Ausf.D를 신상으로 예고했다. 판터 Ausf.D는 사실 Ausf.A와 달리 Early, Mid. Late를 말할 정도로 어떤 경향성을 갖진 않는다. (그만큼 생산기간이 짧다는 이야기다.) 오히려 월별 변화쪽으로 보는 게 더 정석에 가깝고, 기준점을 뭘로 했는지 몰라도 Mid / Late 쪽은 Ausf.A와 병행생산되면서 사실상 Ausf.A로 흡수된 것들도 있기 때문에 추적 자체가 큰 의미가 없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이러한 구분이 무의미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일단 특징으로 내세운 찌머리트 코팅의 퀄리티는 솔직히 경쟁력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 물론 타먀와 Meng, Takom이 모두 뛰어들 정도로 용가리의 판터 Ausf.D/A는 특히나 Ausf.D는 이제 엉성하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는 해도 그 이상으로 인테리어 용도 말고, Takom의 키트를 선택해야만 하는 당위성, 풀키트로서 정확히 어떤 메리트를 갖고 있는 건지 조금 갸웃하다는 느낌이 있다. 특징적이라면 역시나 큐폴라 상부의 기관총 정도려나? 이 또한 Meng의 판터 Ausf.D가 어떤 결과물로 나올지 모르는 입장에서는 두고 볼 일이겠다.
Posted by 우마왕
모형 혹은 고증2018. 4. 10. 14:20


Takom이 판터 Ausf.D의 발매를 예고했다. 사실 이게 좀 웃기는 상황이었던 것이 작년 7월에 Talkom 신상 예고 #2포스팅을 할 때 까지만 해도 Takom의 노림수는 판터 Ausf.A가 아니라 판터 Ausf.D였을 가능성이 다분했다. 아마도 Ausf.D를 올해, 다음으로 Ausf.A를 순차적으로 낼 계획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세상일이라는 게 혼자만의 계획으로 되는 게 아니듯 Meng, Panther Ausf.A late예고라는 스토리가 등장하면서 Takom의 계획이 왕창 꼬여버렸다. 쾨니히스 티거를 졸속으로 추진하다 망한 것에서 어떤 교훈을 얻지 못했던 것인지 갑자기 방향을 급선회, Takom. 방향 수정인가? 판터 Ausf.A 시리즈를 예고해버렸고, 예상대로 늦게 발매하게 되었으며 인테리어를 빼면 딱히 내세울 게 없는 결과물을 낳았고, Takom, Panther Ausf A Mid Late 2in1 발매 예고라는 희대의 자폭으로 귀결되어버렸다. 즉 Meng의 판터 Ausf.A를 보니 지금의 Takom 판터 Ausf.A로는 승부가 안 될 것 같다는 것을 자복한 꼴이 된 셈이랄까?

사실 Takom은 여러가지 배리에이션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기획력 자체는 높이 사줄만한 메이커다. 가끔은 타 메이커가 질려서 경쟁을 포기하거나 미루는 수준의 추진력을 보여주기도 하고, 이게 가끔은 합이 맞아 그럴듯한 물건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여러가지 배리에이션을 동시에 추진하다보니 동시 기획 자체에 밀려버려서 하나하나의 아이템이 마무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심각하다. 그리고 그것이 단적으로 드러난 것이 Meng과의 쾨티 대결인데, 박스로 볼 때는 그럴듯한데 막상 뜯어 조립해놓고 보면 어딘가 메챠쿠챠한, 비슷하긴 한데 바라는 그것이 아닌 물건을 만들어버리는 경우가 상당수다. 레드 오션 또는 블러디 오션에 뛰어들기 위해서는 최소한 기본은 갖춰야 하고, 거기에 더해 자신만의 장점을 보여줘야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인데 예전의 하비보스가 그러했듯 해당 아이템을 인젝션으로 만들어주는 회사가 없어서 살아있는 수준의, 즉 레진으로나 나올만한 마이너 아이템을 인젝션으로 내주는 점은 고맙지만 막상 기본이 안되어 있다는 이야기다.

거기에 더해 이 판터 Ausf.D Early / Mid 는 호밀밭의 판터 Ausf.G가 풀 인테리어를 보여주기 위한 방법으로 포탑과 수퍼스트럭처를 투명부품으로 재현하자 그제서야 그걸 도입하는 2등전략을 내세우다보니 신선감까지 떨어진다. 결국 용기는 가상하지만 그게 지갑을 열게 만들지는 않는, 뭐랄까 기대감보다는 피로감부터 느껴지는 경우가 더 많다해야 하나? 어떻게 보면 개발비를 기한 내에 쓰지 못해 쫓기는 느낌이라 안쓰러움이 한 가득이다. 어떻게 보면 중화판 악화더미같다 해야 할까? 싶기도 한데 악화와 달리 Takom은 해당국 유일의 메이커도 아니고 그만큼의 충성고객도 확보하지 못한 느낌이던데...

마 아무튼 일단 낸다고 하니 내는가보다 하는 느낌으로... (박스아트 정도의 퀄리티로 제품을 마무리하면 괜찮은 물건이 될 법도 한데.....) 이번에는 용가리 차대에 부품으로나 써야지...하는 느낌을 벗어나길 바라는 기원을 담아...
Posted by 우마왕
모형 혹은 고증2018. 4. 8. 19:24


AFV Club, 드디어 용호전차 예고 포스팅을 한 지 반년여 만에 드디어 AFV Club제 용호전차가 제품화를 향한 마지막 고비를 넘어선 모양이다.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Takom, 용호전차 예고 포스팅대로 Takom에 싸닥션은 처맞은 AFV Club의 절차부심이, 그리고 결정판적 M48의 발매가 기대되기 때문일 것이다. 절반쯤의 확률로 존재할 증가장갑형과 소위 M60A3 TUSK라는 이름으로 잠깐 돌아다녔던 최신 120mm 업데이트 버전까지 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긴 한데....

마 행운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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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 혹은 고증2018. 4. 6. 15:08

,br/>AFV Club이 LVT-5의 차대에 포탑형 M49 105 mm 야포를 장착한 화력지원차량 LVTH-6의 발매를 예고했다. 기존에 있던 LVT-5에 포탑 런너를 새로 파서 집어넣은 수준이겠지만 포탑이 달린만큼 나름 인상이 강할지도 모르겠다.
Posted by 우마왕
모형 혹은 고증2018. 4. 4. 17:12


바로 아래에 "개인적으로는 3.7cm Pak36의 자주화 형식을 기대중"이라고 했던 이유는 Bronco가 차재형 3.7cm PAK 36를 라인업에 갖고 있었던 걸 다소나마 염두에 뒀었기 때문인디 바로 자기네껄로 개발을 예고해버렸다. 이로서 브렌건 캐리어 차대의 3.7cm Pak36 자주포가 조만간 예고될 것 같다.
Posted by 우마왕
모형 혹은 고증2018. 4. 4. 14:30


Riich Model은 자사의 Bren Carrier에 Bronco의 2.8cm s.Pz.B.41를 결합한 2.8cm s.Pz.B.41 auf Selbsfahrlafette Bren Carrier (e) 731(e)의 키트화를 예고했다. 잉여잉여한 영길리의 브렌건 캐리어에 2.8cm s.Pz.B.41를 달아놓으니 뭔가 있어보인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가? 개인적으로는 3.7cm Pak36의 자주화 형식을 기대중이기도 해서 이번 키트화를 반기는 중이다.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