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 혹은 고증2018. 5. 25. 19:55


타이완의 용호전차로 M-48/60에 발을 들이밀었던 Takom이 M60A1 ERA의 키트화를 예고했다. 바로 아래 SMK와 마찬가지로 시즈오카 하비쇼 화장발표 신상이기도 한데 과연 AFV Club의 동 아이템에 비해 어떤 메리트가 있을지가 의문스럽기도 하다. Takom 리스크는 여전히 상존하고 있기에
Posted by 우마왕
모형 혹은 고증2018. 5. 25. 19:51


Takom의 시즈오카 하비쇼 당시의 회장발표 아이템, 소비에뜨 중전차 SMK가 박스 아트를 공개했다. 물론 KB-1에 진 마케이누지만 아마도 WOT와 소뽕의 영향으로 나오긴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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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 혹은 고증2018. 5. 25. 01:02


아기다리 고기다리 하던 아방가르드의 F-14D가 드디어 박스아트를 공개함으로서 키트 발매가 머지 않았음을 밝혔다. 타먀가 1/48 F-14D를 예고한 상황이니 컴패리즌은 피할 수 없을 것 같지만 아무튼 나오긴 나오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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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 혹은 고증2018. 5. 19. 01:31


판다 하비가 M8 Armored Gun System의 키트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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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 혹은 고증2018. 5. 19. 00:10


Mini Art에서 GERMAN ROCKET LAUNCHER with 28cm WK Spr & 32cm WK Flamm라는 제목으로 28/32cm Nebelwerfer 41을 신상으로 내놓는 모양이다. 발사체는 그라운드 슈투카, 혹은 슈투카 주 푸스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하노마크 차대에 발사대 6개를 붙인 형식인 Wurfrahmen 40이 모형화되면서 알려졌고, 이는 다른 차량들에도 달린 경우가 종종 있었으며 Wurfgerät 41이라 하여 고정식 발사대 형식도 타미야에서 일단 키트화된 이래 몇몇 메이커에서 발매된 적도 있었으나 이런 식의 소련군 Zis-3 76.2mm 사단포의 포가에 연장식 발사기를 장착한 형식을 키트화한 것은 처음인지라 그 점만은 참신하다고 할 수 있겠다. 특이하게 생겨서 나중에 한 번 만들어볼까 싶은 생각은 있는데 상황이 허락해주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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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 혹은 고증2018. 5. 11. 16:35


그리고 우연인지 몰라도 판다 하비 또한 9K37 Buk의 키트화를 예고했다.
Posted by 우마왕
모형 혹은 고증2018. 5. 11. 16:29


Meng은 The Arrow That Streaks Across The Sky라며 러시아의 대공장비, 9K37 Buk의 키트화를 예고했다. 미사일 자체는 나토코드 SA-11, 혹은 그 공대공형인 조기경보기 킬러라는 별명을 가진 장거리 대공미사일 KS-172라고 이야기하면 고개를 끄덕이실 분도 계실 것이다. 아무튼 그 Buk 방공시스템의 키트화를 예고했다. 이건 딱히 좋아하는 아이템은 아닌지라 지름 여부를 심히 고민중이다
Posted by 우마왕
모형 혹은 고증2018. 5. 10. 17:13
Greenmat Club이라는 곳에서 Takom의 Merkava Mk.I + Mk.I Hybrid이 타먀의 메르카바 Mk.i에 비해 6mm 정도 크다는 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해당 기사는문제제기 링크를 살펴보시라. 어느 쪽만 부분적으로 커진 거라면 과거 Takom이 저지른 실수가 많았기 때문에 Takom이 Takom했네 하고 넘어가면 그만이겠는데 비교사진, 특히 동체나 포탑의 모양을 살펴보면 Takom 쪽이 전반적으로 큰 상태로 보이기 때문이다. 보다 더 큰 문제는 Tamiya Merkava Mk.I이 괜찮은 키트긴 해도 사이즈 문제에서 자유로운가가 의문인 시대에 나온 물건이라는 문제가 있겠다. 물론 한쪽이 맞고 틀리고 하는 상황이면 문제가 간단한데 최악의 Takom의 아웃라인이 맞고, 사이즈는 틀린 상황이 되는 - 즉 둘 다 틀린 - 것이면 나름 골치아픈 선택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이럼 Meng이 좋아할 거 같고... 뭐 그런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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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1. 어쨌거나 지금까지 내놨던 Takom 키트 라인은 여전히 기본적인 사이즈 혹은 프로포션상의 문제가 있었던 바 타콤 리스크는 여전히 현존하는 걸로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2. 모 업체측 인사께서 "독일에서 바로 쟀을때 타콤이 정확했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이번에는 Tamiya의 취재환경상의 시대적 한계를 감안해볼 때 타콤의 손을 들어주는 걸로 하자. 단 실차취재를 한 박물관의 차량이 정확히 그 시대의 물건인가, 아니면 나중에 업그레이드같은 게 된 것인가라는 문제가 남아있는 바 해당 증언만으로 타콤 리스크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는 건 아닌 걸로 마무리하자.
Posted by 우마왕
모형 혹은 고증2018. 5. 1. 22:12


결국 아수카가 74식 개의 키트화를 선언했다.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