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20. 1. 24. 19:5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유.
Posted by 우마왕
diary2020. 1. 1. 23:47


마지막 포스팅을 했을 무렵. 잡무용 PC가 뻗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수리와 OS 구매 과정등등에 조금씩 문제가 있다보니 티스토리도 좀 길게 방치해뒀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블로그 활동, 그리고 활동방향에 대해 재고하고 있었기 때뭉입니다. 아무튼 해는 바뀌었으니 오시는 분들께 새해 인사는 남겨야 할 것 같아서 한 번 포스팅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osted by 우마왕
diary2018. 1. 1. 00:38


간지는 아직 바뀌지 않았지만 일단 해가 바뀌었으니 새해를 기대감속에 축하합시다. 2017년엔 닭을 끌어내렸으니 2018년엔 MB쥐를 시작으로 재한 닛뽄진을 처넣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Posted by 우마왕
diary2017. 12. 31. 21:16


국회가 최순실대통령과 아몰랑 대변닭을 탄핵하고,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8:0으로 인용함으로서 마침내 반도가 대한민국을 향해 방향을 바꾼 뒤, 장미대선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맡게 된 첫 해가 지났습니다. 단지 브레이크만 잡았을 뿐 아직 갈길이 많이 남았습니다만 아무튼 잃어버린 9년을 역사속에 파묻고 발전을 위해 키를 바꾸는 첫 해가 되길 바래봅니다
Posted by 우마왕
diary2017. 1. 28. 11:58



병신같던 병신년이 가고 정유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개보신당, 똥색누리, 기름장어로 대표되는 재한닛뽄진과 그 주구들을 제외한...) 오시는 분들께 복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Posted by 우마왕
diary2016. 3. 26. 13:36



기동전사 건담 UC re:0096이 예고되었다. OVA를 TVA 스타일로 변형하여 방송하겠다는 건데 뭐랄까 철혈의 오펀스가 예상대로, 혹은 의외로 망이라 이러한 조치를 취한 거 같은데 에바 신극장판 같은 연착륙이 될 것인가? 아니면 건담의 이름을 울궈먹던 사골구이의 전철을 밟을 것인가?가 궁금할 따름이다(라고 쓰고 MG 제간을 내기위한 반다이의 음모라 읽는다.)

Posted by 우마왕
diary2016. 2. 8. 00:28


병신년이 병신년에 걸맞게, 혹은 그 이상의 병신짓을 할 게 걱정되지만 그래도 병신년이니 페친 여러분들 소망하는 일 다 이뤄지시고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혹여 똥색누리 이하 아몰랑 족속에게 이득이 되는 일을 바라시는 분의 바램은 이뤄지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Posted by 우마왕
diary2016. 1. 12. 18:47






Posted by 우마왕
diary2015. 4. 16. 15:52

 

 

Posted by 우마왕
diary2015. 1. 25. 14:07


Tiger Apotheke - Herschweiler-Pettersheim에 따르면 오토 카리우스 옹이 1월 24일에 별세하셨답니다.

힌 번 실물을 뵙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온하시길

Posted by 우마왕
diary2014. 12. 31. 21:13

이제 2014년이 물러가고 2015년입니다. 들러주시는 분들께 복이 찾아오길 기원합니다.
Posted by 우마왕
diary2014. 10. 27. 21:44
신해철, 심장 이상으로 끝내 숨져

이렇게 시대의 이콘 하나가 또 다시 졌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osted by 우마왕
diary2014. 6. 6. 10:39

D-Day 70주년... 그리고 현충일


Posted by 우마왕
diary2014. 4. 19. 04:00

이제 12시간 남았다. 1년 전 어머니가 돌아가신 바로 그 때가...

그 때는 신체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한계에 직면한 상황이어서 우울할 여유조차 없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도 별로 다르질 않다. 이래저래....


Posted by 우마왕
diary2014. 3. 26. 14:38
어떤 노래의 가사에 담긴 이야기가 위험한 것은 사회 현상에 대한 지적 때문인가? 아니면 사회현상에 대한 왜곡 때문인가?
Posted by 우마왕
diary2014. 3. 24. 23:02
마왕궁 야간방공과는 2014년 3월 24일 2303시를 기해 RAF의 주구냔 1기 격추를 발표했다. 2014년의 첫 격추이자 2013년 12월 7일 0347시 마계 야간방공과 공보이래 약 3개월 반만의 일이다. 차후 마왕궁 야간방공과는 가일층 노력하여 RAF의 주구냔들의 공습에서 마왕궁을 방호하겠다는 결의를 한층 드높였다 한다.
Posted by 우마왕
diary2014. 2. 14. 01:40


Posted by 우마왕
diary2014. 2. 3. 20:19

지난 주엔 기상 조작기 실험이라도 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따뜻하더니만 오늘부턴 입춘 한파라며 추워진다. 비가 내린 바람에 오늘에야 가본 어무이 묘택은 가을에 꽂아놓은 조화가 얼어붙어 빠지지 않을 지경이었으나 전반적으로 춥다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이젠 확연히 추워졌다.

돌이켜보면 2월에는 날씨가 이모양이어야 정상 아니던가?

Posted by 우마왕
diary2014. 1. 30. 22:38



드디어 빼도박도 못하는 2014년 갑오년입니다. 오시는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osted by 우마왕
diary2014. 1. 21. 17:48
그 동안 써오던 핸드폰을 오늘 드디어 해지했다. 10년을 채운 것은 아니라지만 6~7년은 함께 한 거 같은데 없어지다니 기분이 묘하다.
Posted by 우마왕
diary2014. 1. 1. 00:01

짤방이야 영길리맛이지만 병신력이 쩔지 않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찾아주시는 분들께서도 2014년이 Merry한 한 해로 기억되시길.
Posted by 우마왕
diary2013. 12. 31. 02:52
이제 21시간이 지나면 2013년은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되어 사라져간다.

모든 사람들에게 2013년은 각자의 이런 저런 의미를 갖겠지만 나의 2013년은 (앞으로 얼마나 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 시점에서 인생에 가장 큰 변화가 있었던 한 해로 기억될 해일 것이다.

빨리 가버렸으면 하는, 외면해버리고 싶은 기분과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그래도 외면할 수 없는 한 해라는 기분이 기묘하게 공존할, 그리고 이제 앞으로의 모든 일에 Before / After를 뗄레야 뗄 수 없는 그런 한 해 말이다.

그렇기에 남은 21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가, 어떤 기분인가를 정리하는 것이 말처럼 그리 쉽지가 않다.
Posted by 우마왕
diary2013. 12. 29. 17:47
그 동안 늘어나던 장서가 차지하는 공간과 키트의 공간은 이제 충돌 직전이다. 그래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그 특성상 공간먹는 마귀에 가까운 MG급 건프라들을 작업방 바깥의 반 실외공간으로 내보내기 위해 앵글작업을 진행중이었다. 하지만 좁은 공간과 이래저래 쌓여 있는 이런저런 가사물품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수평과는 거리가 있는 오래된 집의 한계에 더하여 날씨나 기타 일상사 때문에 작업이 이래저래 늦어지고 있었다. 그렇긴 하더라도 나중을 생각해볼 때 지금 여유있게 이런저런 요소들을 진행해야 나중에 붕괴의 우려를 피할 수 있는 바 전반적으로 여유가 필요하게 진행되어야만 했는데 이걸 졸 빠르게 진행해야 한다는 문제가 생겼다.

1월 3일이 음력으로 쇠는 아버님 생신이라 1월 1일 낮에 외가쪽 친척들이 몰려온다는 듯 하다. 작년같았으면 널려진 책들을 작업방으로 올리는 것 정도로 상황이 종료되었는데 올해는 정리를 위해 작업방에 키트와 책을 비효율적으로 쌓아놓은지라 닥치고 앵글 작업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 덕에 앵글 작업은 수평과 공간 문제를 감안하면서 여유있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앵글부터 닥치고 만들어 이 방에 쌓여있는 책을 분산해야 하는 상황이 되고야 말았다.

그나마 도와주는 것은 날씨 정도일까? 언제부터인가 아버님 생일 전 주는 조낸 추웠는데 이번 주에는 낮에 영상으로 올라간단다. 앵글을 일단 만들어놓고 책을 올려 레이드의 폭풍을 피해야지.
Posted by 우마왕
diary2013. 12. 26. 17:41
종아리 부분에 존재하던 대형 농가진들이 적어도 1번씩의 가피 탈락을 기록했다. 일부 탈락도 했었지만 처음에는 떨어지지 않았던 가장 큰 녀석의 흔적은 지금 보기에도 참 난감하지만 저항중이던 가피들이 한 번씩 탈락했단 것이 포인트다. 이로서 세균쪽의 추가적인 전력 투입 공세가 없는 한 완치 루트로 갈 수 있다. 물론 여기에는 상응하는 의학 및 건강상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지만 말이다.
Posted by 우마왕
diary2013. 12. 22. 16:24
피부의 대형 농가진(이라고 해도 농이 유출되거나 하진 않은 그냥 딱지)들이 하나둘 제거되는 중이다. 물론 완치까진 좀 더 시간이 걸릴 테지만 내년 봄은 되야 나을 거 같던 녀석들이 12월중에 제거된다는 건 치료가 헛되지 않았다 - 항생제의 잘못된 선택은 아니었다 - 는, 의료진을 원망할 일이 아닌 상황이라 즐거운 일이다.
Posted by 우마왕
diary2013. 12. 22. 05:25
Shin-Soo Choo agrees to a seven-year deal with the Rangers

하도 말이 많으니 아 그렇구나하는 생각이 아니라 저거 정말 가는 거 맞나? 라는 의문이 먼저 든다,
Posted by 우마왕
diary2013. 12. 18. 21:38
문이 잠겨 있고 불러서 대답하지 않으면 초인종을 누르는 것 아닐까? 문 밖에서 이름부른다고, 혹은 문을 통통 두드린다고 해봐야  그게 겨울에 문 다 닫고 집안에 있는 사람에게 들릴 거라 생각하는건지.....

마당, 정확히는 비닐하우스 지붕위에 얹혀진 폴란드발 miniarm T-90 디테일업 세트를 보고...

p.s... 근데 정작 일찍 보냈다던 수퍼퍼싱 포신은 왜 아직 안오는겨

Posted by 우마왕
diary2013. 12. 16. 13:54
아잉패드 에어를 보니 하나 지름직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현 시점에선 막상 질러도 쓸 데가 없다는 게 문제다. 일단 100% 맘에 드는 건 아니지만 놋북이 있고, 실제로 아잉패드보단 많은 일을 할 수 있으니까.... 차라도 있었으면 네비 대체품이란 핑계로 지르기나 한다지만....


이럴 때 헷갈리지 않게 로또 1등 강림이나 해주시면.....
Posted by 우마왕
diary2013. 12. 14. 14:03
산타를 어떻게 잡을것인가? 혹은 산타를 잡아라!! 프로젝트가 실패하는 흔한 이유는 어째서 시작되었나?


Posted by 우마왕
diary2013. 12. 12. 02:25

이제 남은 것은 화분들이 살아남느냐 아니냐.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