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 혹은 고증2011. 2. 4. 15:44
이제 국제행사 사이즈로 커 버린 시즈오카 하비쇼, 동경 라디콘 페어가 있기 때문인지 몰라도 일본 메이커들의 Spielwarenmesse Nürnberg 2011에 대한 열의는 분명히 부족한 것 같다. 가령 조립모형(constructed model)과 작동완구를 모두 갖고 있는 타미야같은 경우 Spielwarenmesse Nürnberg 2011에 참가한 것은 본연의 Toy라 할 수 있는 작동완구쪽일 뿐, 우리에게 익숙한 타미야의 모습, 다시 말해 조립 모형메이커로 출품한 것 중에 눈을 끌만한 물건이 적고 그나마도 모두 유사 신제품이라는 느낌이다. 대조적으로 하세가와 같은 경우엔 작동완구 영역이 없어서인지 몰라도 그래도 그럭저럭 재미있는 아이템들을 공개했다는 인상이다.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