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왕의 눈

아무리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본다지만

우마왕 2008. 8. 27. 23:56
인간사를 돌이켜보면 국가에는 빛나는 길이 있지만 어두운 길도 있는 법이다. 정치와 관료가 하는 일이란 이들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전부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런데 반도 개한민국은 내지를 닮아 그런가 정치와 관료가 워낙 덜떨어진 병맛크리 루트를 타다보니 어두운 길에 있어야 할 친구들이 우리도 이제 빛나는 길에 있고 싶다는 바램을 현실 구현화한다는게 문제의 핵심이다.

어차피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본다지만 본 것을 말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임을 깨달아야 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