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왕의 눈
무지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우마왕
2008. 10. 5. 03:23
무지, 그것도 교만과 결합한 무지와 직면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예를 든다면 구성요소 A, 구성요소 B가 있을 때 각각의 명제가 참이라 하더라도 A+B가 반드시 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A가 참이고 B도 참이니 A+B도 참이라 우기는 경우랄까?
이럴 경우 선택지는 다음 두가지가 되겠다.
1. 우아한 경멸
2. 직접적 지적
물론 면식이 없는 사람에게야 굳이 2번을 선택할 필요는 없겠다. 대체 뭐하러? 그렇기에 많은 경우 1번 선택지로 가는 게 대부분이다. 어차피 그거 지적해준다고 좋은 소리 듣는 거 아니다.
그런데 가끔이지만 면식이 있기에 2번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무지인지 낚시인지 확인하기 위한 탐침을 1번으로 받아들이는 난독증을 보이는 경우가 있어 낭패지만...
p.s... 하기야 해외거주 L모씨처럼 자폭하는 타입을 보면 1번이 확실히 나은 정치적 선택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럴 경우 선택지는 다음 두가지가 되겠다.
1. 우아한 경멸
2. 직접적 지적
물론 면식이 없는 사람에게야 굳이 2번을 선택할 필요는 없겠다. 대체 뭐하러? 그렇기에 많은 경우 1번 선택지로 가는 게 대부분이다. 어차피 그거 지적해준다고 좋은 소리 듣는 거 아니다.
그런데 가끔이지만 면식이 있기에 2번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무지인지 낚시인지 확인하기 위한 탐침을 1번으로 받아들이는 난독증을 보이는 경우가 있어 낭패지만...
p.s... 하기야 해외거주 L모씨처럼 자폭하는 타입을 보면 1번이 확실히 나은 정치적 선택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