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호사는 드물어도 마는 많다.
우마왕
2008. 12. 22. 11:15
아우 시끄러와 군삼녀의 의견에 동의하고 싶을 때!!의 주인공, 실용음악과 타령하면서 아침마다 꽥꽥대던 옆집 바보 녀석이 드디어 군대에서 나왔거나 말년 휴가쯤을 받았나 싶다. 멱따이는 돼지 저리가라 싶은 소음이 아침을 메운다. 새소리 가득한 아침까진 아니라도 저런 소음은 듣고 싶지 않다는 심정이다. 제발 박자하고 음률을 맞춰보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