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3월 25일 이런 저런 이야기들

우마왕 2009. 3. 26. 02:21
1. 백만년만에 별궁 서재 블로그에 존 키건의 1차 세계대전사에 대한 TTB 서평을 썼습니다. 이번엔 이주의 TTB 리뷰에 선정될 수 있으려나요? 현재 선정률은 50%입니다.

2. 다시 한 번 모기를 잡았습니다. 3월 18일에 첫 출현했었는데요 이로서 2번째입니다. 역시 물 수도 있는 암컷입니다. 물론 격추지요.

3. OCR로 삽을 펐습니다. 사진 PDF라고 착각해서 열심히 OCR 프로그램을 굴렸는데 메모리 부족현상이 나타나더군요. 빌빌대는 시스템의 문제라 생각하다 뭔가 집히는 바 있어 마우스로 긁어보니 그림이 아니라 텍스트더군요. 사실 수정작업이 가능하려면 읽어낼 필요가 있습니다만 읽기엔 파일 자체의 사이즈가 좀 컸던 모양입니다. 뭐 이래저래 컴터 업글은 필요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