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밤샘 작업의 비효율성
우마왕
2009. 4. 6. 20:41
저녁 나절부터 이상스레 피곤햇다. 아니 최근의 일정을 볼 때 피곤한 게 당연했던 건지도 모르겠다. 현재 작업속도가 비효율적이란 생각은 들었는데 그냥 자는 게 좋을지, 원래 정한 진도까지 나가는 게 좋을지 갸웃대다가 그래도...라는 마음에 간신히 진도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다.
일어나 작업을 재개했을 때 뭔가 기묘한 상태....임을 깨달을 수 있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새벽에 한 것들은 안하느니만 못한 상태였던게다. 불탄다 착각말고 때되면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