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왕의 눈
기묘한 더블 스케일....
우마왕
2009. 9. 18. 15:16
아카데미 개원 (혹은 개나인)이나 랍토르, 혹은 그라프슈페가 예고되었을 때는 설레발 드립이 쓰나미처럼 넘쳐나더니만 하세가와의 랍토르나 드래곤 샤른호르스트 설레발엔 즐이라는 멘트가 붙는다. 아카데미에서 개원이나 랍토르 그라프 슈페를 낸다고 했을 때 키트 나온 뒤에 보자는 브레이크가 걸렸다면 (설사 걸렸다 해도 아카데미까, 혹은 리벳 카운터 드립으로 입을 막더니) 혹여나 모르겠지만 그러지도 않았으면서 이중잣대 정말 쩐다니까
그 이중잣대 설레발속에 나온 아카데미 개원이나 랍토르, 그라프 슈페의 결과물은 과연 어땠나? 싸니까....라는 거 말고는 대체 어떤 메리트가 있었나? 사실 아카데미 개원도 트럼페터까듯 객관적으로 보자면 "좆ㅋ망ㅋ" 아니던가? 전례에 비춰볼 때 개나인도 유사한 루트를 밟을 거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페터와는 다르다는 개드립이 쩔었는데 말이지. 아무리 팔이 안으로 굽는다지만 그런 정저와적 시각이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니고... 적어도 기준점은 일관적이어야 하지 않을까?
뭐 하기야 조때월드 올라가는 거 보고도 찍소리도 못하는 장포대 모임이랑 똥별회의 경우를 보면 저것도 개한번국의 당연한 현상이라 봐도 될 거 같긴 하다만.... 만약 참여정부때 올라간다고 설레발쳤다면 어땠을까? 바로 좌빨종북 드립 나왔을거 같은데?
갑자기 Auftragstaktik을 제일 잘 실천한 사례가 제국 육군이었다는 좆망 드립이 생각나는군
그 이중잣대 설레발속에 나온 아카데미 개원이나 랍토르, 그라프 슈페의 결과물은 과연 어땠나? 싸니까....라는 거 말고는 대체 어떤 메리트가 있었나? 사실 아카데미 개원도 트럼페터까듯 객관적으로 보자면 "좆ㅋ망ㅋ" 아니던가? 전례에 비춰볼 때 개나인도 유사한 루트를 밟을 거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페터와는 다르다는 개드립이 쩔었는데 말이지. 아무리 팔이 안으로 굽는다지만 그런 정저와적 시각이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니고... 적어도 기준점은 일관적이어야 하지 않을까?
뭐 하기야 조때월드 올라가는 거 보고도 찍소리도 못하는 장포대 모임이랑 똥별회의 경우를 보면 저것도 개한번국의 당연한 현상이라 봐도 될 거 같긴 하다만.... 만약 참여정부때 올라간다고 설레발쳤다면 어땠을까? 바로 좌빨종북 드립 나왔을거 같은데?
갑자기 Auftragstaktik을 제일 잘 실천한 사례가 제국 육군이었다는 좆망 드립이 생각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