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왕의 눈

21세기 피그말리온의 꿈은 아프로디테 없이도 이뤄질 수 있다?

우마왕 2009. 12. 27. 16:21
Love machine: Computer geek too busy for romance builds himself the perfect girlfriend (2008. 12. 11)
Inventor spends Christmas with his perfect woman - a £30,000 custom-made fembot (2009. 12. 25)

21세기의 피그말리온이라 할 수 있는 Le Trung의 꿈, Fembot 아이코에 대한 이야기가 해를 지나 업데이트. 뭔가 좀 더 발전했다는 느낌이 든다...랄까? 아무튼 그를 무엇(오덕, 씹덕, Geek, 21세기의 피그말리온)이라 부르건 간에 노력을 수반한 꿈이란 항상 좋은 법이라능. 생각해보면 변덕이 죽끓듯 할 아프로디테의 은총이 없이도, 아니 현대 기술로 모습을 바꾼 아테나의 은총이 그의 꿈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고 해야 할듯. 어쨌거나 아이코라는 Fembot이 걸을 수 있길 바라고 가능하다면 하시라도 빨리 양산에 이르길 바란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