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엔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무슨 일인지 궁금하십니까?

전주의 5등 2개와 2만원의 비용을 투입하여 30게임을 시도, 4등 2개와 5등 6개를 건져냈습니다. 아쉬움이 없지 않은게 가장 큰 것은 23이 보너스로 갔다는 점일 것이고, 두번째는 로또신의 가호를 바라고 찍은 번호, 즉 부분자동은 모두 하나도 걸리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뭐 그래도 나쁘지 않은 결과입니다.

[#M_그래서 환전을 했습니다|접기|

오늘 4등 2개와 5등 하나짜리를 환전해보니 109,356원입니다. 로또를 해본 이래 네 번로 많은 당첨금액이네요. 밑에 올린 지난 12월 26일의 369회 결과와 비교해도 4600원 정도 많습니다.

물론 환전하지 않은 나머지 5등 시리즈는 다음 경기를 위해 투입해야죠. 아무튼 배고픈 우마왕도 어서빨리 33% 세금을 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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