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망궈 개한

츠키야마 네즈미로의 실용정권이 등장하면서 지난 2009년부터 내지로 넘어간 개한번국에 이어, 부카니스탄도 개한번주 총독, 츠키야마 네즈미로의 정책에 따라 결국 중궈로 넘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이로서 개한 양국은 백년만에 도로 조차령의 지위로 복귀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사실 내지의 전례에 따라 잃어버"릴" 10년, 나아가 4대강으로 물속에 처박혀 붕괴될 일만 남은 개한번주의 입장에서야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어차피 통일 따위 불가능한 것, 부카니스탄이 중화인공 베이한성이 되는 것은 또 어떠하리.....랄까? 그저 불행한 것은 국민들일 뿐....이라고 하려다 돌이켜보니 그냥 자업자득이라 할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 따름이다.

비록 네즈미로따위 찍지 않았지만 말이다. 

p.s... 요즘은 그래도 정아나가 네즈미로보단 낫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해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