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왕의 눈

선거구호와 실질을 헷갈리지 말아라. 좀

우마왕 2010. 7. 22. 11:56
1. 딴구라가 말하는 서민은 니네같은 일반적인 서민이 아니라 강남에 아파트 두어채쯤 가진 계층을 의미한다.

2. 딴구라가 바라는 국가는 니네같은 일반서민들 다 뒈져 없어진 뒤의 2천만 정도의 인구를 갖는 강소국이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失用 정권 총독부와 딴구라가 서민을 위한 정책을 운운할 때는 선거가 다가왔고 니들같은 금치산자들이 딴구라에 표를 던지도록 하기 위해 외치는 구호일 따름이다. 실질을 보자면 니들같은 금치산자들이 딴구라에 표를 던지기 때문에 기초생활수급자 ‘동결’, 취약계층 쌀·양육 지원 예산도 ‘싹둑’ 하여 4대강에 부을 수 있는 것이고, 끽해봐야 무너지는 중산층..'20대 80의 사회' 오나 라는 식으로 말로 때울 수 있는 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