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교보문고 광화문점 프리오픈에 다녀왔습니다.

우마왕 2010. 8. 26. 21:47

모님처럼 어제 초대를 받아 행사에 다녀와야 좀 뭔가 있어보일텐데 그러진 못하고 그냥 오늘 프리오픈이란 이름으로 선물준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어제 갔었으면 사진을 다다닥 찍었을텐데 오늘은 아무래도 사진 찍기가 좀 그렇더군요. 그래서 다음의 딱 두장을 찍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집에 갈 때 이용하는 광화문역 4번 출입구쪽의 출입구입니다. 사실 광화문점 리노베이션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종로쪽 출입구를 찍어왔어야 하는데 아직 마무리 공사중이라 사진을 찍지 못한 게 아쉽습니다. 뭐 조만간 소개할 기회가 있겠지요.


교보에 간 김에 책도 한 번 찍어 올려봅니다. 교보 온라인을 볼작시면 언제 누구 언제 누구 해서 저자 사인회 일정이 주르르 있더군요. 우마왕도 어서 빨리 불려다니는 저자 (및 역자)가 되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뭐 그렇단 이야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