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왕의 눈
게임과 현실의 차이.... 그런데
우마왕
2011. 3. 15. 14:37
대략 그랑데아미가 오스트리아 병기창을 털어 지네 무기로 보충하던 시절도 아니고 그게 가능하기나 할까? 아니 설령 가능했다고 치자. 그 결과물이 자원낭비일 가능성에 대해선 상상이나 해 봤을까? 물론 게임의 이미지로 현실이나 역사를 재단하는 바보들에게 그 이상을 기대하면 무리겠지....라는, 정리하면 게임은 게임일 뿐 현실도, 역사도 아니지..... 라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니 리얼월드 개한번부의 역사교육도 판타지고, 개한 삼군의 무기개발 및 선정 능력 또한 마찬가지라는 현실에 생각이 미쳤다. 이런 시대니 후쿠시마에선 1기 원자로들이 줄이어 멜트다운을 향해 달리고, 광주에선 하늘햏이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선량한 일반적 시민" 운운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거겠지.... 라는 심정이 들었다.
일단 최소한 페닭, 깅닭, 히닭 수준은 아니라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그렇긴 하더라도 좀 더 시간을 들인 관찰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다...라는 걸로 마무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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