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왕의 눈
슈퍼스타 K3 제3회
우마왕
2011. 8. 27. 12:36
이번주도 본방사수 고고싱.
슈퍼스타 K3 제3회는 휘성과 김완선과 함꼐 드디어 윤미래가 등장한 광주 예선, 이승철, 윤종신, 그리고 윤미래가 모두 출동한 뉴욕 예선이 새로 등장하고 그리고 지난 주에 포스팅한 슈퍼스타 K3 제2회에 포스팅한 박장현에 이어 대전에선 하비샴의 왈츠를 멋지게 불렀던 9개월차 임산부 전성진, 그리고 경지애가 놀라움을 던졌고, 광주예선에선 김광석의 노래를 불렀던 최영진이 대박이었다. (특히나 신수기옹과 약간 비슷한 느낌의 뉘앙스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말이다. 뉴욕은 김지수 + 장재인 느낌을 가진 듀오, 투개월이 팍 왔고, JYP 오디션에 합격하고 슈퍼스타K3에도 같이 출전했다는 김유나도 꽤나 인상적이었다.
어쨌거나 현재까지의 느낌은 뭐랄까 대략 슈퍼위크에서 탑텐으로 가는 과정이 정말로 엄청나게 험난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