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 혹은 고증
용가리 8월 두번째 신상품 그리고....
우마왕
2011. 8. 31. 11:02
8월도 다간 오늘에서야 용가리 8월 신상품에 이은 8월 두번째 신상품들이 예고되며 신제품 리스트에 업데이트되었다.
용가리의 8월 두번째 신상품은 6558 Pz.Kpfw.III Ausf.M w/Wading Muffler로 1942년 후반~1943년 중반까지 기갑사단의 한 축- 혹은 사실상의 주력으로 쓰이던 차량으로 박스아트는 제3차 하르코프 전투 무렵을 재현한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이후에 등장해야 할 쉴첸 사양에 관심이 있으므로 이번 차량은 패스를 해볼까 생각중이다.
한편 지난 5월 13일 포스팅한 13일의 금요일에 걸맞는 사이버하비 신상품에서 처음 소개했던 6715 MB Typ G4는 ICM에서 G4 (1939 production), German Car with Passengers를 내놓자 방향을 살짝 바꿔 기관총을 장착한 야지모델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ICM의 민간차량들은 아직 질러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 퀄리티가 매우 궁금한데 결국 품질과 가격 수준이 시장에서의 승부를 가르지 않을까 생각중이다. 최소한 개한번부의 부내에서는 ICM 제품들의 가격 경쟁력이 사이버하비에 비해서 낫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용가리의 8월 두번째 신상품은 6558 Pz.Kpfw.III Ausf.M w/Wading Muffler로 1942년 후반~1943년 중반까지 기갑사단의 한 축- 혹은 사실상의 주력으로 쓰이던 차량으로 박스아트는 제3차 하르코프 전투 무렵을 재현한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이후에 등장해야 할 쉴첸 사양에 관심이 있으므로 이번 차량은 패스를 해볼까 생각중이다.
한편 지난 5월 13일 포스팅한 13일의 금요일에 걸맞는 사이버하비 신상품에서 처음 소개했던 6715 MB Typ G4는 ICM에서 G4 (1939 production), German Car with Passengers를 내놓자 방향을 살짝 바꿔 기관총을 장착한 야지모델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ICM의 민간차량들은 아직 질러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 퀄리티가 매우 궁금한데 결국 품질과 가격 수준이 시장에서의 승부를 가르지 않을까 생각중이다. 최소한 개한번부의 부내에서는 ICM 제품들의 가격 경쟁력이 사이버하비에 비해서 낫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