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입원 3일차

우마왕 2012. 5. 1. 20:45
오늘은 8시 50분 되서야 간신히 깨어날 수 있었습니다. 약간 피로가 쌓였던 모양입니다. 그래도 교수님하의 치료 일정에 대한 견해를 알아둬야겠다는 생각에 재빨리 병원으로 갔습니다....만 병실에 올라가보니 문제가 생겼더군요. 어무이가 밤부터 심심찮게 토했다는 겁니다. 처음 투석을 해본 사람들의 후유증으로 구토라던지 기타등등이 있는데 거기에 직격으로 걸렸던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