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근관치료 3일차

우마왕 2008. 11. 18. 12:26
금오늘은 오한에 시달리지 않은 것, 덩달아 아프던 주변 이빨들이 안정된 것 만은 마음에 들었지만 여전히 약간의 두통과 여전히 부어있는 얼굴의 문제가 남는다. 치과에서 한 일은 말 그대로 드레싱. 고름이 차 있던 거즈를 빼고, 고름을 빼내기 위해 새 거즈를 박아 넣는다. 이물감때문인지 고통이 느껴지지만 마취주사 없이 거즈를 끼웠다.

이제 목요일로 하루 연기. 

p.s....뒷방 보일러가 망가져 새로 구매를 하게 될 듯 하다. 참 돈 없을 때 가지가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