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40 Sd.Kfz.161/4 2cm Flakpanzer IV "Wirbelwind"는 사실 타미야에서 예전에 냈던 아이템, 즉 아카데미에서도 카피판으로 나와 있는 구판 비르벨빈트의 대공포 파트와 4호전차 H/J를 결합한 유사 신제품으로 내놓은 바 있다. 더욱이 이 아이템은 최근 은퇴한 타미야의 회장 타미야 슌스케씨가 74년인가 독일에서 직접 실차 취재를 했다는 에피소드까지 있던 것인데 그런 아이템까지 직접 대결을 선언할 정도라는 것은 꽤 놀라운 행보다. 과연 얼마만한 품질을 보여줄 것인가? 명불허전인가, 유명무실인가? 지름 우선순위는
6520 Sd.Kfz.167 StuG.IV Early Production은 타미야가 4호전차 H/J를 내놓았을 때만 해도 당연히 타미야에서 낼 거라 생각했는데 내지 않아 아쉬웠던 아이템이다. 동시에 뭐랄까 임페리얼 시리즈로 그럭저럭한 물건을 당시로선 놀라운 가격에 내긴 했지만 킬러 아이템 수준이 아니었던지라 구매를 패스했었다. 한때 타미야 4호전차 차대에 군제 혹은 타미야 3호 돌격포의 부품을 사용해서 만들어 볼 생각을 하고 있던 아이템이라 발매된 것이 매우 반갑다. 지름 우선순위는.
6550 3.7cm Flak 43 Flakpanzer IV "Ostwind" 4호 대공전차의 두 번째 차량 오스트빈트도 발매된다. 이탈레리가 슬쩍 제작해봤으나 포탑이 작다는 문제가 있다. 포탑을 자작해볼까 생각중이었으나 이 키트의 발매에 더해 다행히도 소요될 타미야 차대를 지르진 않았으니 그냥 기다렸다가 지르면 되겠다. 지름 우선순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