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08. 9. 5. 14:44
토요일 삼우제가 남아있으니 완전한 복귀는 아닙니다만 영안실에서는 일단 돌아왔습니다.

어머니가 지난 몇 해 안하시던 밤샘을 하신지라 상태가 좀 메롱해서 생각보다 일찍 복귀했습니다.

저야 한 일이 별로 없긴 합니다만 그래도 뭐랄까 2시간 정도 자고 3일 강행군은 좀 빡세네요.

비어있다는 공허감보단 아직은 피로가 우선하는 상황입니다.

p.s... msn에 떠 있더라도 제가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대답이 없더라도 양해바랍니다.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