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09. 1. 20. 22:14

1. 아직까지는 1월에 벌어진 가장 아쉬운 일은 고려대박물관에서 한다던 '칼-실용과 상징' 전시회에 가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사실 1월 13~14일 무렵에 한 번 갈 생각이었는데 하필이면 바로 그 때 아버님이 입원하신 바람에 결국 못 갔습니다. 여러모로 아쉽네요.

2, 감기초기 모도입니다. 사흘 전이던가 갑자기 목이 마르고 아프길래 대략 혈당이라도 팍 오른 건가 했더니만 목감기의 출발점이로군요. 아무튼 오늘부턴 조금 일찍 자야겠습니다.

3. 뭐랄까 결국 흉흉한 일들이 벌어지는군요. 예상해온 바이지만 글쎄 막상 저런 일이 벌어지니 참 거참스럽습니다.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