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09. 2. 3. 14:12
구순포진재발로 병원에 다녀와 먹는 약이 투입된 이후 수포가 확실히 줄어들었다. 보이는 게 6개에서 1개 반 정도라면 가시적인 효과인게다.

물론 구순포진 바이러스와의 교전하던 아시클로버 연고의 노력과 몸의 치유능력, 그리고 발병일정을 볼 때 한풀 꺾이기 시작하는 시기에 돌입한 것은 틀리지 않는데 대략 먹는 약이 투입된 시점에서 가시적 성과가 나왔다는 걸 보면 역시 먹는 약의 힘은 대단하다 싶다.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