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ite NBA2009. 6. 26. 20:29


DeJuan Blair는 무릎 부상 경력이 있으며 6-7의 언더사이즈 인사이더라는 한계가 분명하다. 그랬기에 2라운더까지 미끄러진 것이겠지. 하지만 Chad Ford의 말대로 무릎에 별 문제없이 건강하다면 던컨이 공격에 나서도 리바운드를 잡아줄 인사이더가 생겼다는 점에선 분명한 메리트. 뭐 Sir Charles 수준까진 바라지 않고 (이럼 스틸이 아니라 사기!) 그냥 말릭로즈 Jr. 정도의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자. 그래도 몸빵되는 빅맨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엔 변함이 없다. 남은 둘엔 별로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