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전히 - 아니 W.E. Dupuy의 "정제된 편지"에 대해 생각하다. 문제는 레터와 행동이 짝이 안 맞는다는 것. 논파가 어려운 것은 아닌데 부가적인 증거가 필요하다. 결국 욤키푸르에 관한 책을 두어권 주문했는데 이게 들어와봐야 좀 더 심층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을 듯 하다.
2. 완성을 미뤄둔 포스팅 2개를 손 봐 완성시키다. 뭐 그래봐야 제품 소개지만..
3. 토요일 밤에 A4 용지가 딱 떨어지다. 집 근처 문구 도매점은 일요일에 영업을 하지 않고 집앞 문구점은 더블에이를 팔지 않기 때문에 할 일을 못하고 있다. 남대문에 나가서 사올 수도 있겠지만 이 더위에 그건 좀.....내일은 사다 넣어야지.
diary2009. 8. 16.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