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니 오늘 새벽 7시까지 민방위 훈련을 가야합니다. 그런데 비....강렬하군요. 아무래도 중장갑 모드로 출진해야 할 듯 합니다. 오늘 민방위에선 정권 홍보는 좀 자제해 줬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추위에 떨면서 개한번국의 모든 국가사업은 대운하, 혹은 4대강으로 통한다는 병맛스런 홍보를 들어야 하는 건 매우 짜증나는 일일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