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06. 7. 27. 18:07
비구름이여, 그대가 일을 제대로 하지 않으니 기고만장한 서울시 관리공단에서 아래같은 소리를 하는 거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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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시험만을 위한 시험은 곤란한 법이다. 비구름이여 기왕 하는 일 제대로 해다오. 천재지변 소리가 나올 정도까지는 원하지도 않는다. 단지 2003년에 그러했듯이 시간당 130밀리로 2시간만 부어다오. 저런 거짓말이 쏙 들어가게만 해주면 충분하다.

솔직히 물(난리)의 도시 서울은 그다지 달갑지 않단 말이다.

아쉬움과 희망을 모아 다시 한번 출사표를 던지자.

"자! 시험의 시간이 돌아왔다. 간다 청계천! 용량은 충분한가?"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