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06. 6. 24. 22:36
1. 병원과 함께 했던 한주.
병원과 함께 했던 한주 였습니다. 월요일에는 2004년 집을 뒤집었던 아버님 입원 사건의 근본적 원인이던 티눈 제거 수술을 했습니다. 30분 정도면 끝날수 있는 간단한 수술입니다만 위치가 아킬레스 건 바로 아래의 발뒤꿈치인지라 쉽지만도 않은 수술입니다. 수술 치료를 위해 다음 날, 그리고 목요일까지 병원에 갔었습니다. 거기에 금요일에는 폐암 수술후 경과를 알기 위한 진찰이 있을 예정입니다. 말 그대로 한주간 병원입니다.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