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06. 6. 19. 14:45
자고 있을 때 몸에 뭔가가 닿는 걸 싫어합니다. (뭐 닿은 것이 이성의 몸이라면 넘어갈 수 있겠지만....아니 뭐 물론 이성도 이성 나름이라던지.... -ㅅ-;)

어제는 저녁 식사가 소화가 잘 되지 않아서였는지, 날씨가 더워서였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둘 다였지 싶다만) 방문을 열어뒀지요. 물론 모기가 들어와 잠을 설치게 만드는 것을 싫어하므로 광역 및 지역방공망을 작동시켜주는 센스는 잊어선 안됩니다. 간만에 먼지를 떨어낸 선풍기의 바람이 시원했습니다. (쥐의 침입이 있을 수 있으니 이 시점에선 문을 닫아야 합니다. 2003 ~ 2005년에 걸쳐 6마리의 격파 카운트가 있다.)

그리고 잠의 세계로 GO! GO!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