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06. 3. 24. 14:10
싸이데이 맞이 싸이글루스가 예견되어서인지 몰라도 포스팅할 의욕이 분명히 줄어들었다. 물론 이글루스를 소위 키 블로거가 될 정도로 열심히 쓰지도 않았고 그냥 단순한 기록 공간으로 사용했으니 이런 말을 할 자격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그 사이에도 몇 권의 책을 구매했고, 한 두 건의 다른 포스팅할 것도 있었는데 어차피 싸이글루스가 될 것 과연 포스팅할 필요가 있는가라는 생각이 의욕을 팍팍 제로로 떨어뜨린다. 뭐 그것 뿐이다.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