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05. 9. 11. 22:28
1, 9.11 사건
9.11 사건, 어느 덧 4년전의 일이죠. 상국 황제, 부시원숭이시발라마의 자작극이라 할 정도로 부시원숭이의 정치적 입지를 넓게, 혹은 좁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부시는 자신의 직무태만을 덮기 위해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그 1년 뒤 아프간을, 그리고 그 1년 뒤엔 이라크를 침공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캐트린이 뉴올리언즈를 덮쳤습니다. 문제는 저 무능한 빌어먹을 상국황제 부시원숭이시발라마가 911때도 그러했듯 제대로 재해 대비를 하지 않았고 심지어 제방 보수할 예산까지 톡톡 털어 전비로 썼다는 겁니다, 그리고 카트린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제방을 부수사 뉴올리언즈를 물 속에 처박았습니다. 아마도 내년에 부시는 허리케인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있는 핵 무기를 몽땅 태양이나 멕시코 만으로 날려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p.s... 카트린과 빌어먹을 상국황제 부시원숭이시발라마의 무능으로 돌아가신 미국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2. 2005년 9월 11일 한국. 서울
덥습니다. 그러고보면 4년전 그 때도 TFE의 행보를 걱정하고 있었는데....뭔가 OTL스럽군요.

p.s... 졸면서 글쓰면 안됩니다.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