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에디터 도입 과정에 대한 유감.에서 포스팅한 대로 3월 27일 오전에 TISTORY 글쓰기가 확 달라졌습니다!라는 공지와 함께 글쓰기에 사용하는 위지윅 에디터를 변경했다. 새 에디터는 시스템적으론 더 안정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br/> 대신 <p>,</p> 를 쓰도록 하고 있었고, html 모드에서는 엔터를 <br/>로 입력할 수 없도록 하고 있어서 우마왕의 입장에선 쓰기가 불편했기에 새 에디터를 쓸 일이 없을 거 같다고 포스팅 한 바 있다.
그리고 그런 항의를 하는 사람이 많았는지 오늘 새 에디터 "문단 간격 없음" 옵션 추가 및 업데이트 내역 이라는 공지 포스팅이 떴다. 그러나 새 에디터를 써보니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한 것이 아니라 <p></p>의 줄 간격을 줄이는 꼼수를 발휘했을 뿐이라는 참 아잉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었다. 꼼수가 아닌 제대로 된 해결책이 보고 싶어서 일단 새 공지에 답글을 하나 달아줬는데 이게 과연 반영이 될지 아닐지 두고 보기로 하자.
그리고 그런 항의를 하는 사람이 많았는지 오늘 새 에디터 "문단 간격 없음" 옵션 추가 및 업데이트 내역 이라는 공지 포스팅이 떴다. 그러나 새 에디터를 써보니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한 것이 아니라 <p></p>의 줄 간격을 줄이는 꼼수를 발휘했을 뿐이라는 참 아잉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었다. 꼼수가 아닌 제대로 된 해결책이 보고 싶어서 일단 새 공지에 답글을 하나 달아줬는데 이게 과연 반영이 될지 아닐지 두고 보기로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