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12. 5. 4. 18:58
오늘은 투석이 있고 교수님하가 등장할 예정이라 간만에 좀 더 빨리 병원에 갔습니다. 사실 아이폰 5의 발매를 기다리느라 새 폰을 장만하지 못한 상황 때문에 임대폰의 임대만기 기간이 도래하고 있었는데 처리 시한이 오늘이라나요. 생각해보건대 병원에서 투석하는 걸 보고 교수님하의 이야기를 듣고 하면 정오쯤 끝날 것이고, 그 사이에 임대를 연장하거나 폰을 교환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죠. 또 한가지, 아침에 받은 문자에 의하면 지인의 직계 가족 하나가 돌아가셨다 하니 톰과제리 회원들에게 상황을 알리고 조문가능한 분들에게 함께 가자 통보해야 할 상황입니다. 덤으로 옆집에서도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바로 옆 병원(응?) 장례식장이랍니다.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