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12. 12. 9. 16:57
2010년 1월 18일에 한파 후유증이라는 포스팅으로, 작년 2월에는 쌈빡하게 추웠던 2월 첫주.... 그리고라는 포스팅으로 집안 수도관 동결사고를 포스팅한 적이 있었는데 올해는 무려 12월 상순임에도 불구하고 어디서 얼어붙은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수도관이 클리어하게 얼어붙은 듯 하다. 그야말로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이다. 겨울 준비가 완전히 이뤄질 수도 없는 시기라 타격이 두배쯤 될까? 어쨌건 빨리 날이 좀 풀려 수도관이 좀 녹아야 할텐데 싶은 생각이 있다. 그리고 이게 다 失用鼠族 때문인게다.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