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ite NBA2013. 6. 2. 16:30
At the very least, Ginobili said he’s hoping the series goes the full duration – and then some.
“Let them play,” he said. “Five overtimes in Game 7. That would be great.”


금요일 연습후 인터뷰에서 위와 같이 말했다는데 오늘 벌어진 마이애미 - 인디애나의 플레이오프 6차전에서 시리즈 스코어 2-3으로 끌려가던 인디애나가 91-77로 승리하면서 마누의 바램이 절반쯤 실현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신같은 심판진의 마이애미 시프트 콜 덕에 퇴장되었어야 할 버드맨이 5차전을 뛴 것에 대한 보상질에 의한 결과로 만들어진 3-3이기에 조금 아쉬운 것도 사실이다.

뭐 이제 어디가 이기는가는 관심이 없다. 그저 마누의 바램대로 4차 OT 까지 가길 빌며 ECF를 즐겨보자!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