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07. 5. 16. 12:39

46년전 그 날을 조상하듯 하늘에선 비가 내린다. 

퓌러 팍, 혹은 총통 박의 시대가 시작된 것을 슬퍼하듯이.....

그 시대를 살았던, 세상이 바뀐지도 모르도록 세뇌되었던 

불쌍한 자들이 어서 빨리 소멸되기를 바랄 뿐...이다.

그것이 미래를 위한 유일한 방법일 것이다.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