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07. 5. 12. 16:28
비가 줄기차게 쏟아진다. 어쭈리 이제 하늘이 우릉대기까지 하네?

그러고보면 오늘 새벽 2시반이던가부터 뿌리기 시작했던 비는 오락가락하면서도 꾸준히 지금까지 뿌려댄다. 잠을 부르는 나른한 소리가 나가야 한다는 생각과 부딪히고 정리안된 방 정리는 생각만으로 그치고 있다. 그러고보면 슬슬 컬러박스를 살 시점이 된 듯도 하다.

움 진짜 월요일에는 국립중도에 가야 할텐데...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