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V Club, Meng Model, Tamiya도 제65회 Nürnberg Spielwarenmesse를 맞이하여 여러가지 신제품을 선보였다. 블로그에서 이미 소개한 것을 제외한, 신상품 위주로 소개해보도록 하자.
AFV Club의 뉘른베르크 메쎄 마지막 퍼즐은 바로 이 M60A1이다. 이전의 영길리맛 충만한 아이템들은 제품이 나와서 사진이 돌아다니는데 이 M60A1은 패널로만 예고된 것인지 별다른 사진정보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식 자체론 가장 유의미하지 않을까?
2013년 한해동안 풀 스로틀로 달려온 Meng Model은 이번 메쎄에선 센세이셔널보다는 그간 내놓은 제품들의 평가를 받는 장소로서 쓰는 것 같다. 그런 와중에도 Ford F350 으로 1/24의 첫 아이템을 끊어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될런지는 지켜보도록 하자.
뉘른베르크는 타미야의 본진이 아니라 그런건지, 아니면 성격 자체가 토이쇼라 그런지 몰라도 모형보다는 RC가 중심이다. 그런 와중에도 전혀 뜬금없는 신상품인 나스호른과 지난달 발매예고된 포드 GPA가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