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언제더라 한국 유학녀, 혹은 어학 연수녀들에게 Yellow Stool이라는 별명이 붙었던 적이 있었다지, 글쎄 그걸 자업자득이라고 봐야 할까.... 인격 무시한다고 화를 내야 할까...라던 게 생각났다. 동시에 마찬가지의 의문을 던진다.
혐한증에 놀랐네 마네 하는데 그 직접적인 원인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국 사람들을 인간 이하로 취급하니까 생긴 일 아니던가? 역사적 배경 운운해봐야 그건 자신들이 중국 사람들을 인간 취급하지 않는 행태를 정당화하기 위한 핑계에 불과할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