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왕의 눈2006. 9. 14. 02:52
역시 매경 찌라시, 다시 한 번 찌라시다운 짓을 해냈다. 아래에도 한 번 욕을 바가지로 먹었던 예의 기사 "한국 교사, 연봉수준 최고 수업시간 최저(본문읽기)"의 내용을 슬그머니 바꿔 버린 것이다.

결국 원래 기사 내용에 조낸 찔렸단 이야기 되겠다. 잘하면 저거 쓴 박준모라는 기자는 조만간 옷을 벗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매경찌라시에겐 그런 게 중요하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글 못쓰는 기자는 직무유기로 사형시켜야 마땅하겠지만 개념없는 데스크는 대체 어째야 할까?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