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그림들은 北, 로켓발사장 인근 미그-23기 이동배치와 최신예 F-15K 전투기 1호기 첫 출고의 기사들을 캡처한 것이다. 아무리 봐도 해당 기사의 작성자는 북한 무기를 찬양하고 한국 공군의 무기를 비하하려는 사상을 갖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그렇지 않고서야 만들어진지 반세기가 되어갈 미그 23은 2,500kg에 이르는 무장탑재량을 가졌다 쓰고 2005년에 3월에 출고된 F-15K의 무장탑재능력이 고작 10.4톤에 불과하다는 식으로 기사를 썼을까?
사실 또 하나의 의문이 남아있긴 하다. 해당기사를 보면 "북한 공군의 미그-23은 기장 17.5m, 기폭 14m로 무기적재량은 2천500kg에 이른다. 사정 3km의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AA-2)과 사정 20km의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AA-7), 사정 3~5km의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AA-8) 등으로 무장해 대지(對地)공격이 가능하다. "라는데 북한에게 공대공 미사일로 공대지 목표를 공격하는 기술이 있었단 말인가! 이쯤 되면 북한의 우수한 기술 수준을 공개한 것으로 봐도 좋을까를 고민스럽게 만든다.
이는 한국군의 역량을 무시하고 북한군을 찬양하려는 의도를 가진 렌고츠리내 종북주의자들의 책동으로 봐야 할 것인가, 아니면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인가를 살펴볼 일이다. 어쨌거나 렌고츠리는 북한 찬양을 즉각 중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