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희망을 버려라..라는 다소 '멍청한' 제목으로 나왔던, 번역도 좋다고는 할 수 없던 스탈린그라드에 이어 Anthony Beevor의 스페인 내전이 발매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불행히 원제에는 없는 "기묘한 부제"가 붙어 있는게 좀 아쉽습니다. 스탈린그라드의 악몽을 재현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지요. 아무튼 서평을 준비해야겠지요. 자세한 것은 서평에서....
2. 최훈좌의 GM 3차전 발매.
발매된 줄 몰랐다가 보이길래 질렀습니다. 그러고보니 못 보던 부분이 있어 으응? 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1회 분량을 빼먹고 넘어갔더군요. 아무튼 GM도 연재 주기가 빨리 월간에서 격주간쯤으로 회복되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M_그런데 말이죠|접기|
연재분을 볼 때도 이 장면의 개연성이 궁금했었는데 과연 일반적인 여성들의 유연도를 감안할 때 저 포즈 가능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