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왕의 눈2010. 2. 21. 23:33
失用 정권, 문화단체에 `시위 불참 확인` 요구로 촉발된 鼠民 失用의 치사한 병진력은 작가회의의 ˝굴욕적인 확인서 요구 거부˝로 이어졌다. 이렇게 작가회의가 유완장적 鼠民 失用의 삽질을 멋지게 거부하자 어마 뜨셔라...라고 생각한 유완장이 ˝작가회의에 확인서 요구는 무리˝라고 한 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고, 그제사 개한문화예술위원회(예술위) 윤정국 사무처장 등 4명이 ‘시위불참 확인서’ 요구 파문이 확산되자 사태를 수습해보겠다고 17일 서울 용강동 작가회의 사무실을 찾아 “확인서 요구는 섬세하지 못한 행정이었다.”며 사과를 시도했으나 작가회의는 "정부 지원금 안 받겠다"고 했다...한다. 그런데 렌고츠리의 기사들을 자세히 보면 갈등을 빚어놓고 물타기를 하겠다는 失用鼠族적 반응을 보이고 있는 바 읽기에 주의를 요한다고 하겠다.

이 사건에 대해 보다 공정한 상황 전달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한국일보의 해당 기사에 의하면 "익명의 70대 문인이 사재를 털어 작가회의에 3400만원을 전달"했다고 하는데 그 부분을 보니 두 가지 생각이 든다. 우선 失用 정권, 문화단체에 `시위 불참 확인` 요구라는 기사를 처음 봤을 때 정부 지원금이 몇 억은 되나보다....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고작 3400만원? 이라는 게 하나겠고, 다른 하나는 이 병크스런 失用 정권의 鼠族들은 3400만원을 전달했다는 70대 문인에게 또 어떤 죄명을 씌워 괴롭힐까...라는 우려다.

앞으로의 일이 어떻게 마무리될 지 알 수 없지만 이런 일이 생긴 이유는 失用정권의 鼠族들이 종족 본성상 좁쌀스럽기 때문일까? 아니면 사대강 올인하느라 이런 예산조차 아껴야 하는 네즈미로적 시발스러움 때문일까?

Posted by 우마왕